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박원순 서울시장 탄핵감

오늘의 핫이슈는 한선교와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인거 같네요.

하루도 바람잘날 없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정말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민주화항쟁 이후 정말 나라에 대한 애국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겠어요.

문화계 블랙리스트논란에 대해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탄핵감이라고 말하면서

서구에서는 이런일 자체가 있을수 없고

용납도 안되는 일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 말을 꺼내었습니다.

이에 조윤선 장관은 터무니없는 사실 이라며

그런것은 없다고 말하였는데요.

몇몇 언론에서 이에관련 기사를 언급하는거 보니

세월호 관련 정부에대한 적극적 반대자들

문재인 후보자 지지자들

박원순 시장 지지자들 등등

다수가 포함되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인사는 약 만여명에 육박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가하시나요?

그냥 정치적 공격일까요 사실일까요.

그것을 떠나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흘러가는지

잘 아시는분 있을까요.

저는 워낙 이런것에 감각도 생각도 미천하여

가끔씩 이런 기사 올라오면

가슴이 뜨끔하고 슬프고 분하고 머 그렇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우리나라는 나혼자 잘먹고잘살자라는

인식이 강해진거 같아요. 정치보다 나라보다 

현재 내 가계 내 경제가 중요한

짧은 마음가짐...어쩌면 당연한 마음가짐일수 있지만

좀 서글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