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업률 청년실업률 역대최고 청년수당이 도움이될까요

2016. 10. 14. 12:00미나의리뷰&분석

우리가 체감하는 서민경제가 있고

국가나 경제지표가 수치대로 말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것이 더 정확할까요.


우리나라 실업률 역대 최고를 향해 가고

청년실업률 또한 거의 10%에 육박하는거 같습니다.


말그대로 총체적 난국의 상황입니다.


단순 알바나 짧게 일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한다면 우리나라 실업률 약 3.8%를 훨씬

웃돌지 않을까 생각해요.


주변에서 빈둥빈둥 노는 사람 빼고는

열심히 직업을 찾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쉽지않은 상황이죠.


물론 사람들의 심리가 더 쉽고 더 좋은 일자리를 찾기위해

힘쓰고 있지만 너무 쉬운길만 가려는게 

아닌가 싶어요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IMF 때보다 더 어려운 시기라고 말이죠.

그래서 부모세대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해서

서울시 청년수당 같은것이 나오고 있는데

도움이 정말 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국가의 중요 문제로 생각하고 좀더 근본적 대책을 꾸려야 하지않을까요.


국가의 정책도 돈이 있어야 하는것인데

이것은 경제의 중심을 어디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연관이 있습니다.


제조업강국 독일은 여전히 강합니다.

일본의 경제위기도 제조업이 있고 내수경제가 있기때문에

강하며 무조건 대기업위주 경제정책이 아닌 상생의 정치

그리고 농업 어업 아주 작은 경제주체들을위한 비전도

확실하게 준비가되어야 겠죠.



실업률 역대최고 이것은 또 다시 경신될것으로 보입니다.

많은것들이 지금 어려운 시기인데

현재 정부는 어느것에 목을 메는것인지 ...

미르재단 K스포츠 문제가 이시점에 웬말인지 모르겠고

우리가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를 

실제 서민의 삶을 겪어보지못한 사람들의 공론에

우리미래를 맡겨야 하는 시점이고

이해도 공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나라의 가난은 임금님도 해결 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그렇다면 희망을 우리자신에게만 걸어야 하는건가요.

현재가 미래를 결정하기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청년실업률 퍼센트보다는 이제 많은분들이 일자리찾기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