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일러 수리했어요 수리비 많이나오네요

2016. 10. 22. 01:00고급정보(좋아요필수)

엊그제부터 온수가 나오지 않아 오늘 보일러 수리를 맡겼습니다.

보일러 수리비 가장 궁금하시죠?


저희집 같은 경우 난방은 되는데 온수가

안나온상태 15년 정도 된 린나이 보일러였습니다.


물이 아주 조금씩 새고 있었고

녹이 슨 부분도 있어서 3번밸브인가 교체해야하고

맨아랫부분 연결된것도 

교체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린나이 보일러 수리비 그래서 8만5천원이었습니다.

저는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금방 방문 하시더라구요


출장비는 만오천원 이라고 하시네요.


겨울도 오고 하니까 그대로 둘순 없어서

고치긴 했는데 이정도면 몇년 더 버텨주었으면

좋겠어요.


아에 새것으로 교체하는것의 5분의1값인데

새것으로 교체할까말까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교체비용이 머 새것이죠~



근데 일반적으로 저희같은 사람은 보일러수리비 이런게 

적정한지 잘모르는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온것이니 덤탱이는 쓴거 아니겠죠?


차나 이런거나 정말 서비스 같은거 받을때

수리비용이 적정한지 늘 궁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여러가지 선택할수있는

것은 이곳저곳 알아보고 비교해볼수

있지만 항상 찝찝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잘알아보고 하려고해도 선택의 폭이 넓지않고

믿고 싶습니다. 사람들을~~~~

이제 나오네요 따뜻한물.ㅎ